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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이야기 3부작 리뷰를 마치며

그리스인 이야기 3부작을 읽으면서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균형잡힌 정치감각(성향)', '배타적이지 않은 열린마음', '능력에 근거한 인재활용(추천)' 등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 어차피 시오노 누님은 작가라는 자기의 주관과 상상력을 활용하여 이 책을 집필하였을 것이고, 이 책의 독자는 시오노 누님의 사상과는 별개로 고대 그리스인의 생각과 행동과 철학 속을 여행하면서 지나온 길을 반성하고 재해석하면 되지 않을까? ​ 민주주의가 필요에 의해 태어났다면, 지금 현대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는 어떤 것인지, 여야 당을 위해 필요한 쟁점이 아닌 개인(국민), 사회, 국가 그리고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필요 쟁점인지를 고민해보고 ​ 인구가 줄어드는 대한민국의 존속을 위..

빨간 책방 2023.08.31

그리스인 이야기 III <동서융합의 세계제국을 향한 웅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펠로포네소스전쟁과 만티아네전투 그 이후의 그리스 『펠로폰네소스전쟁』을 쓴 투키디데스의 뒤를 이어 크세노폰은 『그리스 역사』를 썼는데 만티아네전투를 끝으로 붓을 내려놓았다. 크세노폰은 기원전 362년에 일어난 '만티네아전투'를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돌아본다. 그리스의 전체 도시국가가 둘로 나뉘어 싸운 전투였다는 것. 그렇지만 사실상 패자도 승자도 없었기 때문에 그리스 전체를 선두에 서서 이끌 패권 국가가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았다는 것. 49년 동안 그리스인의 역사를 기록한 그리스 역사의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고 한다.​ "그리스를 괴롭혀온 혼란은 이 전투 후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기원전 362년 이후 그리스에는 아무도 없었다. 3년 뒤 그리스의 북쪽에 있는 마케도니..

카테고리 없음 2023.08.31

그리스인 이야기 II <민주주의의 빛과 그림자>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뒤, 1963년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1968년까지 공식 교육기관에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르네상스와 로마 역사를 공부했다. 1968년『르네상스의 여인들』을 추오코론(中央公論)에 연재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70년부터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40여 년동안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에 천착해왔으며,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 해석과 뛰어난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이 책『그리스인 이야기』에서는 로마보다 더 이전에 서양 문명의 토대를 일군 위대했던 그리스를 본격 탐구함으로써, 역사 서술의 지평을 한층 심화. 확장한다. 그리스인은 왜 민주정치를 만들었으며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또 국가 위기 시 지도자는 어떤 리더십을 발휘했고 시민..

빨간 책방 2023.08.31

그리스인 이야기 I <민주주의가 태동하는 순간의 산고>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뒤, 1963년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1968년까지 공식 교육기관에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르네상스와 로마 역사를 공부했다. 1968년『르네상스의 여인들』을 추오코론(中央公論)에 연재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70년부터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40여 년동안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에 천착해왔으며,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 해석과 뛰어난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이 책『그리스인 이야기』에서는 로마보다 더 이전에 서양 문명의 토대를 일군 위대했던 그리스를 본격 탐구함으로써, 역사 서술의 지평을 한층 심화. 확장한다. 그리스인은 왜 민주정치를 만들었으며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또 국가 위기 시 지도자는 어떤 리더십을 발휘했고 시민은..

빨간 책방 2023.08.31

로버트 쉴러 <내러티브 경제학> : 입소문이 경제 사건의 핵심?

예일대학 경제학 및 경영대학원 금융학 교수다. 미네소타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전미경제연구소 연구원, 미국 경제학회 부회장, 미국 동부경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행동경제학의 대부이자사회심리학을 전통경제학과 접목시켜 버블 형성과 붕괴,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굵직한 경제 현상을 정확히예측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주목받아 왔다. 자산 가격의 경험적 분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진 파마, 라스 피터 핸슨과 함께 2013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1980년대 초 경제학자 칼 케이스와 함께 고안한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는 미국 주택 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지표로 활용되며 실물 경제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 주요 저서로는 버블을 촉진하는 구조적..

노란 책방 2023.08.31

제프리 웨스트 <스케일> : 성장과 죽음에 관한 보편 법칙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이론물리학자. 복잡계과학의 대부. 1940년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넬대학, MIT, 하버드 대학을 거쳐 1970년 스탠퍼드대학에서 가르치기 시작했다. 1975년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에서 기본입자물리와 장이론 연구 그룹을 만들어 책임자로 일했고, 1995년부터 고에너지 물리학 프로그램 매니저를 맡았으며, 1997년부터 지금까지 연구소 선임연구원을 맡고 있다. 현재 샌타페이연구소의 특훈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소장을 맡았다. 옥스퍼드대학, 런던 임피리얼칼리지, 싱가포르 난양공대 방문교수이기도 하다. 미국물리학회 회원이며, 미국생태학회의 조지 머서 상 George Mercer Award(2005, 공동수상)..

빨간 책방 2023.08.28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 이제는 우리 사는 세상을 이해하자구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이자 뇌공학자. KAIST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복잡계 모델링 방법을 적용한 알츠하이머 치매 대뇌 모델링 및 증세 예측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대 정신과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대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및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는 의사결정 신경과학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신질환 대뇌 모델링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 뇌기반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다. 2009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 작은 도시 도서관에서 과학자의 강연 ..

빨간 책방 2023.08.27

에볼루션 익스프레스(Evolution Express) - 생명의 진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과학교육학을 전공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주최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콘텐츠 제작에 강한 흥미를 느껴 컴퓨터 게임회사를 설립하고 8년 동안 흥미진진한 게임 개발에 열렬히 매진했다. 어린 시절 영화 〈스타워즈〉와 칼 세이건의 과학 강의 〈코스모스〉에 흠뻑 빠졌으며, 이후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 및 만화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그림과 이야기를 함께 구성하는 능력을 체득하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업을 성공시킨 이후에 다수의 과학 서적을 읽으며 뒤늦게 과학의 진정한 즐거움을 깨달은 그는, 딱딱하고 계산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문학만큼이나 감성적이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읽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책을 쓰고 싶다..

노란 책방 2023.08.21

그래비티 익스프레스(Gravity Express) - 중력의 원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과학교육학을 전공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주최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콘텐츠 제작에 강한 흥미를 느껴 컴퓨터게임회사를 설립하고 8년이라는 시간 동안 흥미진진한 게임 개발에 열렬히 매진했다. 어린 시절부터 와 칼 세이건의

하얀 책방 2023.08.20

게놈 익스프레스(GENOME Express) - 유전자의 실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과학교육학을 전공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주최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콘텐츠 제작에 강한 흥미를 느껴 컴퓨터 게임회사를 설립하고 8년 동안 흥미진진한 게임 개발에 열렬히 매진했다. 어린 시절 영화 〈스타워즈〉와 칼 세이건의 과학 강의 〈코스모스〉에 흠뻑 빠졌으며, 이후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 및 만화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그림과 이야기를 함께 구성하는 능력을 체득하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업을 성공시킨 이후에 다수의 과학 서적을 읽으며 뒤늦게 과학의 진정한 즐거움을 깨달은 그는, 딱딱하고 계산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문학만큼이나 감성적이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읽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책을 쓰고 싶다..

노란 책방 2023.08.20